오랜만에 여자들끼리 모이게 되어서 분위기 좋은곳을 찾다가 인스타에서 눈여겨 봤던 레스토랑이 생각났다.사실 신논현 디렉터스 카페에 갈 때 자주 보긴 했는데 조명도 예쁘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방문해 봤네.오래 버텼으니 맛있을거라 기대해본다.밤에 보면 더 예쁜 주택 레스토랑처음엔 2층에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소개팅에 최적화 된 1층과 달리 넓은 테이블이 있다. 하지만..우리도 탁트인 좋은 분위기 느끼고 싶다며 1층으로 내려왔다. 분위기 굿!식전빵.스테이크 세트와 함께나온 스프걸쭉하고 달달한게 내 취향이다다양한 야채의 신선한 샐러드.양이 왜케 적나 했는데 스테이크 세트에 함께 나온 샐러드였다.와인도 살짝 곁들이고 분위기 뿜뿜!!만조 샐러드 2만원선고기도 괜찮지만 샐러드가 아주 맛있다. 포터 하우스 스테이..
디렉터스 커피를 가느라, 요즘에는 미분당을 가느라 자주 지나다니는 신논현역 근처 골목에는 양꼬치집이 하나 있다. 지나다닐때마다 손님으로 꽉 차서 저기 맛있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 나도 종종 들러서 양꼬치나 꿔바로우를 먹곤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양꼬치를 먹으러 가봤다.밤에 12시까지는 운영을 하는 것 같다. 일요일만 밤 11시에 영업 종료. 다경 양꼬치. 체인점은 아닌 것 같다. 기본찬. 채김치와 땅콩볶음, 짜사이 무침이 나온다. 채김치가 달달하니 맛있어서 양꼬치와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좋다.양꼬치를 찍어먹는 향신료 그릇도 따로 나온다. 언제부턴가 양꼬치엔 칭따오가 자동으로 연상된다. 정상훈 때문인가.. 칭따오는 중국의 청도라는 지방에서 생산되는 맥주라고 하는데 중국 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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