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마초갈비, 그럭저럭한 고깃집
요즘 생활반경에 여의도도 포함되면서 맛집을 찾아 헤매고 있다. 다이닝 코드와 블로그 등을 동원하여 검색하다가 그렇게 맛있다는 서궁(?) 중국요리집을 포기하고 마초갈비에 방문했다. 꽤 넓은데 손님이 많이 차 있어서 기대감이 올라갔다. 실제로는 좀더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뭔가 영화같고 서정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름에도 들어있듯이 갈비 전문점인가보다. 갈비종류가 네종류나 있는데 우리는 가게 이름이 붙은 마초양념갈비를 먹어보기로 했다. 안에 들어가니 이미 세팅이 되어있는 테이블로 우리를 안내한다. 고기를 굽는 곳이 테이블 가운데가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공간 활용 측면에서 두 명이 먹기엔 오히려 편해 보이기도 한다. 우리가 앉자 냉장고에서 쌈을 꺼내고 샐러드에 소스를 붓고 각자 ..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6. 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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