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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배당금 수령 및 배당성향 삼성전자가 분기배당을 시작한 후로 두 번째 분기 배당금을 받게 되었다. 요즘 우편으로 날라오는 것이라곤 관리비 고지서밖에 없는데 가끔 이렇게 흰 봉투에 쌓여있는 우편이 날 기다리고 있는날은 두근거리며 뜯어보게 된다 (분기배당 좋다좋다~). 저번에 100주가 된 이후로 액면분할 기념으로 한 주 더 매수했는데 사실 요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더 매수하고 싶었지만 총 투자액이 적다보니 한 종목에만 비율이 높아지는게 부담되더라. 배당금 통지서 이번 2분기 배당금은 8월 20일 월요일에 입금되었다. 이로써 4월 43,000원 + 5월 35,400원 + 8월 35,754원 (한 주 늘어서 5월보다 8월 배당금이 조금 높다.) 으로 올해들어 114,154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2분기 배당금은 1분기와 동일한 배당율로.. 더보기
삼성전자 주식 100주되다 삼성전자 주식을 작년 7월에 산 이후로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 그 당시 250만원을 돌파한 시점이었는데 왜 안 좋은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230만원대로 떨어졌고 내친김에 한 주 더 샀다. 나름 꿈의 주식이기도 하고 어쩄든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 망할 것 같은 회사이니 '오래오래 들고 있자.' 라며 내심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50:1로 액면분할한다는 소식에 기대감과 왠지모를 불안감이 섞인 복잡한 심정이 됐었다. 최근에 나에게 익숙한 액면분할은 아모레퍼시픽의 10:1 액면분할이다. 300만원선에서 왔다갔다 하던 주식이 30만원이 됐다. 사고는 싶은데 비싸서 바라만 보던 나같은 사람도 한 주 사게되는 마력을 풍기며 45만원까지 바라보다가 시간이 꽤 지난 최근에는 다시 안정을 찾았다. 액면분할의 긍정적인 면은 이처.. 더보기
드디어 삼성전자 주식을 갖게 되었다 나는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꼭 갖고 싶었던 주식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삼선전자 주식이다. 삼성전자 주식이 150만원일 때 꽤 비싼거 아니냐며 사지 못했고, 여러 악재들로 100만원 초반까지 갔을 때에는 더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사지 못했고, 그 뒤 고공행진 하며 200만원을 돌파할 때에는 최고점에서 사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에 사지 못했다. 사실 190만원일때 한 주라도 갖고 싶어서 눈 딱 감고 사려고도 했었는데 여러 장벽에 의해 사지 못했다. 그러던 중 주가가 250만원을 뛰어넘은 현 시점에서 정말로 한 주를 사버렸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금 상승, 반도체 부문과 핸드폰 부문의 호실적, 영업이익 증가과 큰 폭으로 개선된영업이익율,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