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면서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는 병충해가 생기는 것이다. 나도 식물을 들여놓은 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와 자기전, 혹은 눈에 보일때마다 뭐 달라지거나 이상한게 없나 유심히 살피게 되는데 수업시간에 병충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셔서 정리해보았다. 응애, 진딧물- 건조할 때 생김 (겨울내내, 4월, 5월)- 응애는 한 번 생기면 잘 안 없어짐.-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아침 살피면서 한 두 마리가 보일 때 잡아준다. - 심한 경우 다 없어질때까지 약을 뿌려준다. 민달팽이- 민달팽이는 해충이다. 식물의 즙을 먹는다.- 습할때 생기고 눈에 보이지 않는 화분 밑에 잘 생긴다.- 이유없이 시들때 화분밑에 생겨있을 가능성이 있다.- 눈에 보이는건 다 떼고 심하면 식물 주변에 약을 준다. (팽이싹) 사진에..
저번 시간에 이어 다육식물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배웠다. 리스를 만드는게 쉽지 않아서 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고 다육액자를 만들하고 하시더니 막상 수업시간이 되니 다육리스를 준비해오신 선생님. 뭔가 힘들고 귀찮을 것 같았는데 다 만들고나니 완성품이 꽤나 예쁘다. 본래 다육이 자체가 매력적인 식물이라 그런지 나같은 초보가 마구 심어놓아도 예뻐보이나보다. 미리 보는 완성사진. 일단 여러 종류의 다육식물을 준비한다. 이번에는 너무 종류가 많아서인지 개별적인 이름을 듣지 못했다. 이름이 알고싶은 식물이 몇 개 있는데 미인류처럼 생긴 청아한 에메랄드 빛 통통한 녀석과 그 왼쪽에 자주빛 여린아이. 그리고 가장 오른쪽 위에 놓여있는 엄청난 규칙성으로 층층이 잎을 올리며 자라는 녀석의 이름을 알고싶다. 일단 다육이를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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