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야 올리브유 어느 날 단톡방에 링크가 하나 올라왔다.올리브유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좋은 제품인데 싸게 판매한다는 설명.가격을 봤는데 500ml에 어머나 15000원?!집에서 요리를 잘 안 했을 땐 노브랜드에서 3천 원 하는 스프레이형 올리브 오일을 썼고요리 좀 해보자 했을 때도 데체코 올리브오일 1리터를 2만 원이나 주고 샀었는데..꽤 비싸보였다.그래도 정말 좋은 거라고 하니까 솔깃하기도 하고 최근 스페인 여행을 다녀와서 올리브 오일에 대해 호감과 궁금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또한 올리브유는 아무데나 사용해도 된다더라 라는 얘기까지 더해져서무려 두 병을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올리브오일 이름은 '브라보리움'으로 파란색 병(오히블랑카)과 노란색병(네 바디요블랑코)을 구매했다.각각 올리브 품종이며 빨간색 병이 피쿠알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