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유업 자회사 엠즈씨드덕에 알게 된 폴 바셋 커피 학교 선배가 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든 카페라며 한 번 가보자 해서 알게 된 곳이 '폴 바셋 (Paul Bassett) ' 이었다. 그때는 커피를 별로 즐기지 않을 때였는데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서 '바리스타면 다냐?' 라고 생각하며 더 이상 방문하지 않았다.그 이후 어느날부턴가 '폴 바셋 라떼가 맛있다.', '아이스크림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라더라.', '내 여자친구는 폴 바셋 아포가토만 먹는다.' 등의 소문이 들려왔다. 지금은 많이 늘었지만 폴 바셋 매장이 다른 체인 카페들보다 적은 편이어서 더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형성되었다.이제는 폴 바셋이 호주 출신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의 이름이고 실제로 폴 바셋을 운영하는 곳은 엠즈시드라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유업의 주주로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