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박스, 취미찾기! 취미찾기?
교보문고에 갔더니 설문조사를 하면 나의 취미를 찾아준다고 해서 흥미로워 참여해보았다. 설문조사가 생각보다 길어서 게다가 자꾸 비슷한 질문이 나오는데 답을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다보니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엄격한 관리자'로 나왔다.[엄격한 관리자] - 사물이나 사람을 관리하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관리자형.오잉!! 좀 놀라우면서도 내심 내가 그렇지..라며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같이 한 동생도 엄격한 관리자로 나오면서 설문의 신뢰도 하락...어쨋든 우리에게 어울리는 취미라며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할 수 있는 박스를 주었다. 둘이서 함께 조립을 하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동생이 메뉴얼도 읽기 전에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가위로 플라스틱을 똑똑 끊고 있는게 아닌가?..
에리카의 하루/두근두근한 일상
2017. 10. 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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