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비가 거의 안 온다는데 하필 디즈니랜드 가는날 하늘이 요상치않다. 역시나 출발하는 와중에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다.아침 일찍 출발해야했기에 아침으로 커피를 마시는 친구와 아침에 식사를 해야하는 나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 들렀다. 맥모닝의 맛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한 것 같다.빗방울이 그쳤치고 디즈니랜드 주차장에 거의 다 왔다. 벌써부터 많은 차들.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셔틀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입장권.에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는 놀이공원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과 테마파크 (디즈니랜드 파크) 로 구성되어 있다. 두 군데를 다 방문하려면 두 군데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나는 미리 예매를 했는데 학생할인을 조금 받을 수 있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헐레벌떡 공항에 도착해서 짐 부치고 로밍하고 면세물품을 찾았더니 바로 비행기 탑승. 숨 좀 돌리고 계획대로 잠을 청했다. 아침 6시 45분쯤 도착할테니 비행기에서 푹 자고 산뜻한 미국의 아침을 맞이하려 했는데 잠이 안온다. 어찌저찌 한 두시간을 자다가 결국 미국 도착. 마중나온 친구 차를 타고 친구 집으로 달려갔다.우오~ 미국이다!! 비행기에서 벗어난 기쁨과 미국에 도착했다는 기쁨에 마냥 신나고 흥분했다. 짐을 풀고 씻고 아침을 먹은 뒤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발.거의 다왔나보다. 표지판에 유니버셜 시티가 나타났다.날씨가 시원하면서 맑아서 참 좋았다. Tip 1) 유니버셜 내부 주차장은 유료라서 근처에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무료 주차장에서 조금 걸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
LA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블프 (Black Friday) 를 즐기기 위해 아울렛으로 출발하면서 본격 관광지 투어가 시작되었다. 11/24 (목) - 6일차 Thanksgiving day팔로스 베르데스에서 짐 싸러 돌아오는 길에 들른 BEST BUY (개장하는 시간 근처에 갔더니 벌써 줄이 세 블럭이나 서있었다.)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 대란, App. 을 통해 회원가입 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새벽 3시까지 쇼핑숙소 Americas Best Value Inn Joshua Tree Twentynine Palms 체크인 11/25 (금) - 7일차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출발 (차로 약 6시간 거리) - 점심 인엔아웃 (IN.N.OUT) 버거, Gas station & snack, 속도위반딱..
미국에서 유학중인 친구가 졸업 전에 놀러오라는 말에 '그래 한 번 갈께' 라고 대답만 했는데 이러다 정말 졸업해버리겠구나 싶어서 미국 서부여행을 결심했다. 함께 가기로 한 친구까지 모두 가능한 날짜를 조율해보니 11/19-28일로 일정이 잡혔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과 겹쳐서 난생처음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 를 미국에서 보내게 되었다.친구가 미국에 있으니까 가볼만한 곳만 검색해서 일정을 맡겨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가고싶은 곳을 읊었는데 8박 10일동안 다 둘러보게 될 줄은 몰랐다. 11/19 (토) - 1일차인천공항 (ICN) 에서 낮 12시 비행기 탑승 (싱가폴 항공) - 새벽 6시 15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LAX) 도착아침 베이글, 계란후라이 -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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