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삼각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늘하다 가슴에 오픽이 꽂힌다 무려 4일만에 오픽을 또 보러 왔습니다.이 시험이 먼저 신청되어 있었는데 임시시험장에서 추가로 열린 오픽테스트가 집 근처길래 예행연습 삼아 14일에 한 번 더 본거였는데요 4일만에 무슨 변화가 있겠나요.시험보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예행연습 삼아 7만원을 태워? ㅂㄷㅂㄷ)오늘따라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졌네요.지하철 타고 강남에서 내리는데 사람들이 옷을 여미며 내려와요. 가슴만 싸늘한게 아니고 배도 시립니다.집에가서 내복 하나 더 입어야겠어요.혹시 너무 허기질까봐 역사 내에 삼각김밥집에서 김밥 한개를 흡입 했습니다. 김 냄새가 좋더라구요.집 근처에 오픽시험 볼 데가 마땅치 않아 강남 중국어 학원으로 신청했어요.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지금 12번은 공사중이에요) 뉴발란스 건물을 끼고 올라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