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나들이 및 먹방, 뜻밖의 맛집발견 <소소한 닭집, 돌코롬부엌, 이북집 찹쌀순대>
병원에 다녀오느라 하루 휴가를 사용했다. 아침에 일찍 나온 바람에 모처럼 나들이로 용산에 가봤다. 점심시간이 다가와 일단 배가 고픈데 어딜 가야하나.. 아모레 퍼시픽 건물에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어디론가 걸어가길래 따라가다 발견한 '소소한 닭집' 닭온반 이라는 것을 판다. 삼계탕도 설렁탕(?)도 아닌 육수를 끓여 만든 닭온반이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맛있었다. 닭온반 - 삼계탕보단 덜 무거운데 고기도 꽤 들었고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건강한 맛. 닭개장 - 짬뽕맛도 슬쩍 생각나는데 숙주가 들어있고 국물 깔끔하고 맛있었다. 닭만두 네알 - 부드럽고 육즙이 꽤 풍부함. 먹을만하다. 메뉴참고. 점심시간이라 촘촘하게 앉아야 하는데 개인 접시에 밥이 나오니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는 맛이 좀..
에리카의 하루/두근두근한 일상
2019. 2.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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