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옹>, 제목이 마틸다가 아니고 레옹인 이유
어릴때부터 유명했고 패러디로도 많이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영화 끝까지 본 적은 없었다. 마침 왓챠플레이에서 추천영화로 뜨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앉아있었다.대충 줄거리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본 패러디들은 그냥 겉모습만 따라한 겉핥기 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와서 성인의 시각으로 보자면 사실 마틸다와 레옹이 선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모든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초반에만 해도 화초 손질하는 모습조차 카리스마 철철 넘쳐 보였던 레옹 아저씨.적을 제압하는 모습은 귀신을 보는 것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는데 압도적인 키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포인트다. 터프하지만 상냥한 레..
Mental Health/문화생활
2017. 7. 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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