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따뜻한 한끼 미분당 쌀국수, 신논현
신촌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쌀국수집 미분당. 신논현을 걸어가다 미분당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에 오후 3~5시까지는 쉬는시간이다. 외벽을 나무로 정갈하게 둘러놓아서 주위와 다르게 자연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가게 입구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한 후 영수증을 받아서 입장한다. 나는 기본 쌀국수(9000원)를 구입했다. 자리가 주방을 중심으로 빙 둘러져 있는데 자리를 잡으면 각 자리 밑 서랍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들어있다. 한 사람당 양파절임, 할라피뇨, 단무지가 담긴 그릇과 쌀국수를 비벼먹을 수 있는 앞접시가 나온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쌀국수 맛있게 먹는 법을 숙지한다. 미분당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주인의 뜻에 ..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6. 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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