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마녀의 꽃>, 기대가 너무 컸나?
쿨 이너프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메리와 마녀의 꽃'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상영했기때문에 너무 멀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뛰어넘을 역대급 작품이라며 극찬을 받길래 큰맘먹고 칼퇴 후 신촌으로 향했다.지브리에서 오랜만에 나온 애니메이션이기도 했고 혹자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을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라며 추켜세워서 엄청엄청 기대를 했다. 근데 알고보니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부는 해체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 지브리 출신 애니메이터들이 새롭게 만든 스튜디오 포녹이라는 곳의 첫 번째 작품이라고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전설의 시작은 아닌 것 같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시작으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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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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