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붓처스컷
2016년의 마지막날. 호화로운 저녁을 보내자며 친한 언니와 둘이 붓처스컷에 갔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은 파이넨셜 센터에 있는 광화문 점이었다.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 강남점에도 기대하며 방문했다. 블루밍 가든과 붓처스컷이 함께 있는데 두 번째 입구에서 양쪽으로 나뉘어 들어가도록 되어있다.언니 기다리며 밖에 있는 메뉴도 찰칵.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미리 메뉴 및 가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계단을 내려가면 보이는 입구.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은 붓처스컷, 오른쪽은 블루밍 가든이다.테이블 기본 세팅. 다른 넓직한 테이블은 모두 꽉 차서 가운데에 두 명 테이블에 앉았는데 양 옆 테이블과 너무 가까워서 옆 사람들 대화가 고스란히 들렸다. 분위기는 고급스러운데 우리를 고급스럽게 대해주..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1.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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