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것

책에서 주위사람들에게서 많은 조언을 듣고 그만큼 많은 결심을 하지만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와중에 꼭 목표를 세우지 않았더라도 생각난 순간순간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예) 운동얘기가 나오자 '생각난김에 운동하고 와야지' 하고 운동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하지 않아도 기억력이 좋지 않아도 시간나면 한다며 뒤로 미루고 까먹은 사람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성과가 바로바로 보이지 않아도 일단 해보자며 꾸준히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람들은 하기로 했으니까 그냥 한다. 성과가 눈에 잘 보이게 큰 목표를 단기적인 목표로 나누고 올바른 방향을 찾고 동기부여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실천이 답이다.

뭔가에 힘쓸때에는 올바른 방향을 찾아 효율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방향을 정했으면 어쨌든 그냥 해보는 우직함이 꼭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