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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한 갤럭시S10+을 받았다!!

꺅!!

나같은 느림보 굼벵이가 사전예약으로 폰을 사다니!!!

내가 고른 컬러는 프리즘 화이트

실제로는 약간 하늘색 느낌이다.

버퍼나 케이스를 씌우면 가려질 것이 아쉽다.

투명 케이스 씌워도 빛 반사가 예쁘게 잘 되려나?

세라믹 화이트도 예뻐보였는데 더 큰 메모리와 함께 조금 더 비쌌다.

개봉박두!!

사진도 찍기전에 지문을 먼저 찍어버렸다.

갤럭시S10은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나온다.

뚜껑 부분에 설명서와 투명 케이스가 들어있다.

폰을 들면 이렇게 충전 어답터와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이 숨어있다.

간결하고 깔끔한 포장.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박스 구성품

원래 사용하던 폰(S7)에 불만이 없어서 1년은 더 쓰려고 했는데 친구가 S9+로 찍은 야경사진을 보고 갈아타게 되었다.

빛 번짐이 거의 안보이더라.

이번에 렌즈가 많아지면서 여러 기능들이 많이 들어갔던데 곧 사진기사가 필요없는 날도 올 것 같다.

 

이모지 기능을 한 번 사용해 봤다.

S8이 나왔을 때 많이 실망했었는데....

처음 생성된 이모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수정이 가능했다.

최대한 양심적으로 비슷한걸 골라보려 했지만 애초에 나랑 매칭이 잘 안된다.

그래도 나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으니 저장.

이모지 모드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이모지가 카톡 이모티콘처럼 GIF로 몇 가지 만들어져 있어서 카톡에 공유해 봤는데 나름 신선했다.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기능도 있던데 친구 닮은꼴로 김정은 위원장이 뜨는 것을 보고 다시 시도해보진 않았다.

앞으로 얼마나 만족하며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2019/03/14 - [에리카의 하루/내가 사용하는 것] - 삼성 갤럭시S10플러스 사용후기

2019/03/15 - [에리카의 하루/내가 사용하는 것] - 삼성 갤럭시 버즈(Buds) 언팩! 사전예약 사은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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