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장의 건강을 위한 민간요법
나는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다. 우리 가족은 맵고 짠 음식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어릴때에는 전혀 몰랐지만 사회에 나와 외식을 자주 하다보니 자극적인 음식만 먹으면 배가 아픈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릴때 TV에 나온 맛집에 간다며 온가족이 닭갈비를 먹고 (그것도 주문할때 덜 맵게 해주세요 라는 간곡한 청까지 했건만) 집에와서 순서대로 화장실을 들락달락 거렸던 기억이 난다. 내 약한 소화기관은 유전인가보다. 안타깝게도 내 주변엔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주 먹다보니 어느정도 단련이 됐는지 우리 가족중에서는 내가 매운 것을 가장 잘 먹긴 한다. 하지만 좀 과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탈이나는 내 위와 장. 요즘에는 얼굴에 트러블도 나는게 아무래도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안 좋은건 확실하다. 이렇다 보니..
Physical Health/건강
2014. 11.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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