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카레를 만들 재료를 사러 집 근처 이마트에 갔다. 원래는 감자, 당근, 양파, 브로컬리, 파프리카만 사려고 했는데 버섯이랑 한과 등의 주전부리까지 샀다. 심지어 기획 행사중인 오뚜기 갈비산적에 팔랑팔랑 넘어가 두 봉을 집고나니 꽤 짐이 많아져서 들고간 장바구니 하나로는 부족하게 되었다.
계산대 앞에 줄을 섰는데 장바구니를 대여해준다는 광고가 붙어있었다. 부직포 쇼핑백은 500원, 더 큰 장바구니는 3,000원이었다. 잘 쓰고 다시 반납하면 가까운 아무 이마트에서나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선뜻 돈을 내고 빌리게 되었다.
사온 재료들로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계산대 앞에 줄을 섰는데 장바구니를 대여해준다는 광고가 붙어있었다. 부직포 쇼핑백은 500원, 더 큰 장바구니는 3,000원이었다. 잘 쓰고 다시 반납하면 가까운 아무 이마트에서나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선뜻 돈을 내고 빌리게 되었다.
사온 재료들로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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