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의 하루/내가 사용하는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족] 닥터그루트 에딕트 헤어&바디 미스트 사용후기 닥터그루트 에딕트로즈 엑추얼리헤어&바디 미스트 닥터그루트 제품에 한창 빠져 자주 구매했었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미스트 제품도 궁금했다.마침 앰버서더로 선정됐을 때 탄력받아서 구매해봤다.사실 스프레이 타입을 좋아하지 않는데 머리에 뿌리는 것 보단 몸에 뿌리는 게 거부감이 적어서 몸에 자주 뿌렸다.미스트만으로는 건조함을 잡기 힘들어서 뿌리고 일리 바디 로션을 덧 바르곤 했는데 이렇게 한 날은 하루종일 좋은 향기가 지속되는 것을 발견했다.장미향이 너무 달아 부담스러운게 아닌 자연스러운 꽃 향기가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상에 앉아있다가도 운동하다가도 종종 향기가 올라오면 기분이 좋았다.생각보다 오래 사용해서 "왜 안 닳을까" 의아하기도 했었는데 어느새 다 써서 빈 통만 남았네.보습 효과 보다는 향기의 용도로 더.. 더보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야 올리브유 어느 날 단톡방에 링크가 하나 올라왔다.올리브유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좋은 제품인데 싸게 판매한다는 설명.가격을 봤는데 500ml에 어머나 15000원?!집에서 요리를 잘 안 했을 땐 노브랜드에서 3천 원 하는 스프레이형 올리브 오일을 썼고요리 좀 해보지 했을 때도 데체코 올리브오일 1리터를 2만 원이나 주고 샀었는데..내가 보기엔 꽤 비싸보였다.근데 그래도 정말 좋은 거라고 하니까 솔깃하기도 하고 비교적 최근 스페인에 여행을 다녀와서 올리브 오일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또한 올리브유는 요리할 때 쓰는 거 아니라던 한국 분위기와 달리 아무 데나 사용한다는 얘기까지 더해져서 무려 두 병을 구매했다.내가 구매한 올리브오일 이름은 바오 '브라보리움'으로 파란색 병 (오히블랑카)과 노란색병 (네 바디요블.. 더보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아로마티카 라벤더 바디세트 사용후기 아로마티카 라벤더 바디 3종 & 동고레 괄사 세트(바디워시+로션+오일) 친구가 고맙게도 생일 선물로 바디로션 세트를 선물로 주었다.쌀쌀해지는 계절이 생일이다보니 보습 제품들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아로마티카 제품도 선물로 종종 받게된다. 로션과 오일이 함께 있어서 적당히 섞어서 동시에 쓰면 촉촉하게 오래간다.향기는 바를땐 참 좋은데 강하게 오래가진 않는 것 같지만 은은하게 살에 묻어있긴 한다.양이 많진 않아서 나처럼 건조한 사람은 자주 사용하면 헤프게 줄어들긴 하는데 오일은 조금 더 오래가니까 일리 바디로션같이 대용량 제품과 섞어쓰는것도 사용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괄사가 한창 유행해서 나도 몇 개 갖고있는데 돌고래 괄사는 또 처음 이었다. 특히 나무로 된 이렇게 큰 녀석은 처음이라 .. 더보기 [리뷰] 주방 인테리어템 피카 네오플램 IH 인덕션 후라이팬, 냄비 3종 사용 후기 결혼 후 이제는 집에서 요리를 해보자며 주방템들을 고르다가 '오늘의 집'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예쁜 주방템을 써보자 해서 벼르고 있던 FIKA 네오플렘 후라이팬을 구매했어요. 예쁜 것도 한 몫 했지만 스텐 후라이팬 연마제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코팅팬으로 선택한 것도 있었어요. 마침 세일하는 김에 편수 냄비와 양수 냄비도 함께 구매했고 특히 "피카 후라이팬은 사용이 어렵다. 세라믹 후라이팬은 길을 잘 들여야한다." 라고 해서 처음에 중성세제로 세척 한 뒤 약불에 달궈 식용유 코팅도 하고 애지중지 사용했는데요.. 꾸역꾸역 1년정도 사용한 모습이에요.후라이팬은 별 것 안 했는데도 몇 주만에 요리가 팬에 달라붙더라고요.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하는 건 아니어서 눌어붙은것도 살살 달래가며.. 더보기 미스트계의 스테디 셀러 "달바 미스트 세럼"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가장 기본은 퍼스트 세럼 같은데 오일 양이랑 컬러 차이정도 있는 것 같다.달바 미스트의 가장 좋은점은 분사력인 것 같다.다른 미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곱고 넓게 잘 분사되어서 사용감이 좋다.다 쓰고 개인적으로 갖고있던 토너와 오일을 섞어서 넣어본 결과 오일과 토너의 비율도 분사정도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다.전 제품 비건성분이라고 해서 좋고 촉촉한 미무리감과 산뜻한 향기까지 좋아서 이런 겨울에 쓰기도 참 좋음.여러번 재구매하게 되는 아이템이다. 강추! 더보기 간증이 넘쳐나는 갈색병 에센스 "에스티로더 어드벤스드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 사용 후기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 리커버리 콤플렉스 풀 네임이 엄청나게 길다.친구가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물로 줬는데 여차저차 나에게 늦게 도착해서 다시 홀리데이가 올때즈음에야 다 쓰게됨.이미 갈색병 에센스로 유명하지만 써보면 또 새롭게 놀라움. 피부에 쫀득하게 발리고 잠까지 잘 자주면 다음날 모공이 조금 줄어들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아침에 세수할 때 피부결이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지고 괜히 더 부지런히 피부관리도 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더 좋아지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간증과도 같은 주변의 반응에 비하면 내 생각엔 그정돈가 싶긴 한데 그래도 명불허전임. 사용할 수 있어 좋았고 마지막에 스포이드가 닿지 않는 곳이 아까워서 한참을 뒤집어서 털었더랬다.최근 블랙프라이데이라 세일하.. 더보기 바다포도 앰플 사용후기 바다포도 앰플 사용후기모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광고에 넘어가 인스타 쇼핑 1+1으로 구매함. 연두색 제형에 바다포도 알갱이인지 싶은 알갱이가 들어있음. 외관이 예뻐서 흡족했음.예상으로는 발랐을 때 알갱이가 자연스럽게 터지면서 녹아들 줄 알았는데 바르는 동안 후두둑 떨어지거나 굳이 터트리면 껍질이 얼굴에 남아서 털어내게 되었다. 이 경험이 썩 좋지 않아서 이왕 뜯은거 팍팍 써서 빨리 써버리자 라고 생각하며 씀.그러던 어느날 알갱이만 빼고 생각하면 꽤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여전히 알갱이는 별로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끝까지 다 씀. 모공이 특별히 줄어든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촉촉했던 것 같다. 아직까진 재구매 의사는 크지 않음.어쨌든 완플! 더보기 달바 화이트 트러플 너리싱 세럼 립밤 사용후기 달바 화이트 트러플 너리싱 세럼 립 밤네이버 달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달바 미스트가 유명한 건 당연한 얘긴데 미스트 구매하면서 덤으로 립밤도 함께 사봤다.비건이라 왠지 성분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유통기한은 약 2년 정도로 넉넉한 것 같다.제형이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마지막에 사용할땐 기름지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다. 무향이라 향에 예민한 사람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고, 끝까지 사용하면서 녹아서 아래로 잘 안 내려가거나 벽에 붙는 등의 현상 없이 불편함 없이 잘 썼다.제형이 부드러워 그런지 빠르게 닳은 느낌. 다 썼을 때, '자주 안 쓴 것 같은데 벌써 다 썼네?' 싶은 감상이 들었다.크게 인상깊은 차이점은 없어서 재구매를 하게 될진 잘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