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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삶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바람에 이사를 했다.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했다.

부모님과 따로 산지 꽤 오래됐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제대로 된 집에서 사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렸는데 확실한 것은 신경쓸 게 많다는 것.

아무리 넓어도 정리하지 않고 늘어놓다보면 늘어놓을 공간이 모자라게 된다는 것.

깨끗하게 열심히 살자.

요리를 좀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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