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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즐겨보던 웹툰들이 하나 둘씩 레진코믹스로 이동하면서 레진코믹스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기 시작했다.

 레진코믹스 앱을 열면 화면 우측 아래에 동그란 버튼이 뜬다. 버튼을 누르면 출석체크 화면으로 넘어간다.

3일마다 출석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으로 하루도 빼먹지 않고 31일 다 출석했다. 매일 출석하지 않아도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및 코인은 선물함에 들어가서 받을 수 있는데 은근히 쏠쏠하다.

아직 마지막편을 보지 못했는데 완결이 되어 유료로 전환되었거나 다음화가 너무 궁금한데 결제하기 귀찮을 때 적립한 코인을 이용하곤 한다.

다음 화는 잠겨있어서 13일 후에 무료로 풀린다. 로맨틱 마블링은 네이버 베스트 도전인가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여 보기 시작했는데 '당신의 이상형이 되어드립니다. 이상형을 주문하세요.' 정도의 컨셉으로 시작했다. 참신해서 몇 번 보다가 레진코믹스에서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순정만화같은 그림체로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전개는 좀 느린편. 시즌 1을 못봐서 그런지 이야기의 주제를 잘 모르겠다. 그냥 그림보는 재미는 괜찮다.
레진코믹스 출석체크 화면을 처음에 뜨는 버튼 누르는 것 말고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못 찾겠더라. 앱을 실행시키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출석체크가 된다고 하니 하루에 한 번씩 들어가자. 출석체크는 매월 1일마다 새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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