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자주 안 들어가보던 폴더를 열다보니 어릴때 좋다고 생각했던 그림파일을 모아놓은 폴더를 발견했다.
거기서 다시 마음에 드는 그림을 추려보니 아래 세 그림이 남았다.
2008년에 저장해 놓은 것 같은데 시대가 지나도 느낌이 남는 작품은 느낌이 남는구나 싶었다.
이렇게 추리고 나니 나도 일관성 있는 취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남기는 사람은 멋있다.
'Mental Health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코바늘 가디건 뜨기 (0) | 2021.05.14 |
---|---|
<신과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다 (0) | 2017.12.31 |
<메리와 마녀의 꽃>, 기대가 너무 컸나? (3) | 2017.12.12 |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영화같은 판타지 드라마 (4) | 2017.09.21 |
소녀시대 - 홀리데이(Holiday) 안무/춤/거울영상 느리게 (2) | 2017.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