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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Health/문화생활

이수동 화백

컴퓨터에 자주 안 들어가보던 폴더를 열다보니 어릴때 좋다고 생각했던 그림파일을 모아놓은 폴더를 발견했다.

거기서 다시 마음에 드는 그림을 추려보니 아래 세 그림이 남았다.

2008년에 저장해 놓은 것 같은데 시대가 지나도 느낌이 남는 작품은 느낌이 남는구나 싶었다. 

꿈꾸다
꿈에
소풍

 

이렇게 추리고 나니 나도 일관성 있는 취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남기는 사람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