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가본 토다이
오빠가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며 이런 저런 음식점 이름을 나열하기에 유명한 시푸드 뷔페 중 하나인 토다이를 가게 되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아침부터 설렜다.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해서 조금 일찍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저녁 타임은 5시 30분 부터더라. 덕분에 두번째로 들어갔는데 조금 먹다보니 그 넓은 공간이 꽉꽉 들어차있었다. 인기가 많긴 많구나. 일단 시작은 초밥으로 했다. 나는 연어초밥이랑 계란초밥을 좋아하는데 둘다 있어서 기뻤다. 게다가 맛도 있어서 좋더라. 의외로 볼케이노 롤도 꽤 맛있었다. 게살크림 파스타, 나초, 가지소고기튀김(?) 등이 좋았다. 오리엔탈 음식들은 대부분 맛있었고 흑임자죽은 정직한 맛이었다. 가장 인기가 많다던 대게는 귀찮음으로 한번밖에 못 먹었다. 줄서서 먹는다는 스테이크는 ..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4. 11. 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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