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인 과천 오라리스토란테
아침에 출근했더니 오늘 점심에 따로 식사하자는 동기 언니의 메세지를 받았다. 알고보니 늘 신경써 주시는 수석님께서 여자들끼리 따로 식사하자고 자리를 마련하신 것. 근처에서 간단히 먹을 줄 알았는데 차를 타고 과천으로 왔다. 도착한 곳은 오라 리스토란테. 낮시간인데 식사하는 손님들이 꽤 많았다.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다. 환한 실내가 하얀 식탁과 어우러져 깨끗한 이미지를 준다. 정갈하게 세팅되어있는 식기와 깨끗한 물잔. 실내가 꽤 넓다. 식전 빵. 올리브 오일이 향긋했다. 빵도 따듯하고 부드러웠고 맛도 무난했다. 한 조각 사라진 피자. 피자 모양이 마름모 모양이라 특이했다. 신선한 토마토 맛과 치즈맛이 잘 어우러졌다. 사이드로 피클과 할라피뇨가 나온다. 특별히 시거나 달지 않고 적당하게 균형을 잘 맞췄다. 라..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2. 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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