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 수제 햄버거의 매력, 우면동 슬로우먼데이
최근에 동료들이 수제버거를 먹으러 갈 때 못 간 후로 계속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다.대부분의 수제버거가 가격은 비싼데 이름으로부터 오는 맛에 대한 기대감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어디로 먹으러 가야할지도 꽤 고민이 되는 메뉴라서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회사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집이 판교에서 유명한 맛집이라는 소리를 듣고 방문해 보았다.사실 지나가면서는 자주 봤는데 워낙 작은 규모의 식당인데다 이름도 'Slow Monday' 라니 엄청 매력적인 식당 이름은 아니라서 뭘 파는 곳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식당 이름의 중요성) 알고나니 몇 번 주변에서 거기 맛있더라 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했다. 시크한 가게 입구. 가게가 작기때문에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한 자리 남아있어서..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9. 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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