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과 사생활 침해
어제 친구한테 텔레그램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뭔지 알아보니 카카오톡과 비슷한 메신져 프로그램이다. 벌써 유행한지 좀 된 것 같은데 나는 어제 알게됐으니 늦게 알았네. 카카오톡에서 검찰조사에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과 우리 대화가 서버 어딘가에 저장된 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화가 났는지 다들 텔레그램으로 옮기자 라는 선동 글이 많았다. 그래서 그렇게 카톡이 업데이트를 하고 거듭 사과를 했었나보다. 텔레그램은 빠르고 무료라는 장점이 있으며 모든 글이 암호화 되어서 대화하는 사람들 간에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카톡의 아기자기한 이모티콘과 플랫폼에 익숙해져 있기에 텔레그램이 낯설기만 하더라. 이런 사이버 망명 때문에 카카오톡에서는 날벼락을 맞고 잔뜩 긴장하고 있겠지만 게..
Mental Health/인생을 대하는 자세
2014. 10. 25. 16:3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배당금
- 초대장
- 중국원양자원
- 풀파티
- 홍대
- 강남
- 폴바셋
- 호수삼계탕
- 양재
- 정무관 초밥
- 들깨삼계탕
- 쌀국수
- 주식
- 회식
- 낙지볶음
- 버피테스트
- 마늘보쌈
- 다육리스
- 맛집
- 양재시민의숲
- 전신운동
- 홈가드닝
- 매일홀딩스
- 한우갈비양곰탕
- 신논현
- 좁쌀난
- 비자시카밤
- 티스토리초대장
- 삼성전자
- 파스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