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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블프 (Black Friday) 를 즐기기 위해 아울렛으로 출발하면서 본격 관광지 투어가 시작되었다.


11/24 (목) - 6일차 Thanksgiving day

팔로스 베르데스에서 짐 싸러 돌아오는 길에 들른 BEST BUY (개장하는 시간 근처에 갔더니 벌써 줄이 세 블럭이나 서있었다.)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 대란, App. 을 통해 회원가입 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새벽 3시까지 쇼핑

숙소 Americas Best Value Inn Joshua Tree Twentynine Palms 체크인


11/25 (금) - 7일차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출발 (차로 약 6시간 거리) - 점심 인엔아웃 (IN.N.OUT) 버거, Gas station & snack, 속도위반딱지(speeding fine) 받음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근처 마트에서 저녁거리 쇼핑

국립공원 내에 숙소 (Yavapai Lodge) 체크인


11/26 (토) - 8일차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6시쯤 일어났으나 날이 좋지않아 완벽한 일출은 못봄.

아침 - 꿀맛같은 컵라면

그랜드 캐니언 관광 - 점심 피자, 샌드위치

라스베가스로 출발 (차로 약 4시간 거리) - 코스모폴리탄 (Fountain view) 체크인

저녁 - 레스토랑 고든 램지 (Gordon Ramsay)

벨라지오 호텔 구경 및 분수쇼 관람

코스모폴리탄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11/27 (일) - 9일차

아침 - 크루아상, 커피

LA로 출발 (새벽같이 출발했으나 모래폭풍 및 교통체증으로 오래걸림)

비행기 짐칸 닫기 5분전에 공항 도착 후 무사히 탑승

싱가폴 항공은 여전히 좋았으나 아침부터 차를 타고 오느라 엄청난 멀미를 경험


11/28 (월)

밤 11시쯤 인천공항 도착

심야 고속버스 이용


이렇게 여행을 마쳤다. 하루하루 지나는게 아쉬웠고 각자 가고싶은 곳들을 만족시키다보니 짧게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다. 다음에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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