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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한 인생을 위한 건강 가이드 1. 아침, 저녁으로 30분 이상 가슴을 펴고 걷는다. 2. 하루에 3번 이상 박장대소하는 습관을 갖는다. 3. 인공 향신료 및 소금, 설탕, 조미료의 섭취를 줄이고 제철의 먹거리 음식을 즐긴다. 4. 옷을 적게 입고, 자주 목욕한다. 5. 나이가 고령화 될수록 육류 섭취를 줄인다. 더보기
피해야 할 남자 1. 조잡한 문신을 하고 있다. 2. 당신보다도 많은 장신구를 주렁주렁 걸고 다닌다. 3. 옷장 속의 옷들이 색깔이나 구입 날짜, 옷감에 따라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4. 뭐든 비치는 것이 보이면 자기 모습을 들여다 본다. 거울, 자동차 미러, 심지어는 토스터기까지. 5. 저녁 값을 내려고 할 때면 언제나 카드가 말을 듣지 않는다. 6. 옛 애인이 무척 많았는데 그 여자들은 하나같이 '나쁜 년'들이었다. 7. 처음 데이트에서 청혼을 한다. 8. 차체보다 엔진이 커서 요란한 소리를 내는 차를 몰고 다닌다. 9. 자기 성기에 별명을 붙여 주고 그 말을 입에 올린다. 10. 이 책 제목(원서명)을 얘기했는데도 웃지 않았다. - 실용 연애 전서 (원서명: How to succeed with women) 중 - 더보기
바른자세로 서는 법 1. 정수리에 실을 묶고 천장에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턱은 올리지도 내리지도 앉는다. 2. 어깨의 힘을 뺀다. 3. 배를 밀어 넣는다. 4. 엉덩이에 힘을 준다. 5. 등줄기를 꼿꼿이 세운다. 6. 어깨를 뒤에서 끄는 듯한 느낌으로 양쪽의 견갑골을 중심에 끌어 당긴다. 7. 단전(배꼽에서 주먹 하나 아래에 있는 지점)에 힘을 준다. 8. 무릎을 펴고 다리를 붙이고 발끝은 살짝 벌린다. 9. 체중은 좌우 엄지발가락의 밑에 균등하게 싣는다. 10. 귀, 어깨, 허리, 복사뼈를 연결하는 라인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더보기
상수 빠넬로/깔끔한 파스타와 피자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내부가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화이트 데이에 오랜만에 기분내러 온 곳이라 기대에 들떠있었고 마음에 들었다. 파스타는 면이 꼬들꼬들, 쫄깃쫄깃 했는데 이 가게의 특징이라고 하더라. 나는 좀 더 부드러운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완전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매우 맛있었던 것 같진 않지만 깔끔한 편. 피자도 참 예쁘게 나왔다. 피자는 도우가 쫄깃해서 맛있었다. 음식 모양도 예쁘고 가게가 깔끔하고 친절해서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맛이 최고는 아니지만 담백하고 깔끔했다. 더보기
직장생활 일희일비하지말고 길게 보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즐기면서. 상사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라.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듯이. 큰 시각으로 보자. Long term 으로 나의 목표를 긍정적으로. 더보기
청춘 장미 봉오리를 모아라. 너희들이 모을 수 있을 때. 그러니 수줍어 말고 시간을 활용하라. 그리고 할 수 있는 동안에 결혼하라. 청춘을 한 번 잃기만 하면 영원히 너희는 기다려야 하리니. - 이것도 출처를 못 찾겠다. 더보기
성공할 사람의 자질 더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을 적절한 순간에 버려야 한다. 너무 늦으면 또 다른 낭비가 된다. 성공. 가장 소중한 것을 얻는 것. 순간 순간 가장 소중한 것을 골라내는 눈.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깰 수 있는 판단력과 용기. 그 것이 진정 성공할 사람의 자질이다. - 어디선가 읽었고 좋아서 적어놨는데 출처가 기억이 안난다. 더보기
부산 맛집 기행 - 왕돼지국밥, 한양냉채족발, 사해방 부산에 놀러갔다. 기차타고 가서 해운대 근처에 숙소를 잡고 산책하는데 모래사장에서 공연하는 아저씨. 김광석 노래를 잘 하시더라. 부산에 갔으니 돼지국밥을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아점으로 왕돼지국밥에 갔다. 가장 맛있고 유명한 곳에 가보고 싶어서 검색해 찾아간 곳. 맛은 괜찮았던 것 같다. 비교군이 없어서 담엔 다른 곳도 가보기로. 수육백반이랑 돼지국밥 시켜서 수육은 나눠먹었는데 양 충분하고 좋았다. 돌아다니다가 국제시장쪽에 냉채족발집으로 유명한 한양족발을 갔다. 인터넷에 악플도 심심치 않게 있어서 줄서서 기다리면서도 갈등을 거듭하다 그래도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바빠서 직원들이 불친절 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뭐 그냥 특별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았다. 맛은 쏘쏘. 차가운 족발에 해파리랑 오이랑 상추에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