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al Health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1차 라인업 발표 그린플러그드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인터마크 티켓 단독으로 양일권 티켓이 1,000장 한정 할인판매 되었는데 늦어버렸다. 블라인드 티켓도 2분만에 매진됐다는데 1차 라인업 발표 후에는 더 빨리 사라졌겠지.2차 라인업 및 일일권 티켓은 3월 8일에 오픈 될 예정이라고 하니 놓치지 말아야겠다.3월이면 새학기도 시작하고 봄바람 솔솔 불어오길 기대하며 더 놀러가고 싶을 것 같다. 1차 라인업만 보아도 꽤 화려한 구성인데 2차 라인업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춥고 회색빛 도시에서만 돌아다니다 보니 얼른 따뜻한 날 초록 잔디에 돗자리펴고 좋은 노래 들으며 노닥거리고 싶다. 더보기 평일 저녁 양재에서 회사 동기들과 볼링 한 판!! 맥주 한 잔!! 분위기 뒤숭숭한 연초에 동기들과 급모임을 자주 가졌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할 얘기 다 했다고 볼링을 치러 가자고 한다. 볼링?! 나는 볼링을 거의 안쳐봤지만 뭐든 재미 없으랴 싶어서 따라갔다.캐리어 볼링장 지하로 내려가면 볼링장이 나온다.평일 밤 11시부터 LED 볼링 요금이 적용된다고 써있는데 10시부터 적용되었던 것 같다.동호회가 미리 예약되어 있어서 빈 곳이 없었다. 10시쯤이면 자리가 날 것 같다고 해서 어쩌지 고민하다 위에 크롬바커에서 맥주 한 잔씩 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이렇게 볼링이 인기가 많았는지 몰랐다.나는 늘 부드럽고 달달하며 고소한 바이젠이 좋다.사실 배가 고팠기에 옳다구나 하며 안주를 시켰다.벽에 영화를 상영해주는데 스텝업이었나..플람(?) 이라고 피자처럼 도우위에 토핑을 올려서.. 더보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공식일정발표 그린플러그드의 2017년 공식 일정이 발표되었다. 공연 날짜는 5월 20일-21일이다.날 좋은 5월 주말에 한강 난지공원에서 한다. 이번에도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되는데 1월 18일에 첫 티켓이 오픈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11시에 1000매만 오픈된다고 하니 라인업 상관없이 그린플러그드를 믿는다면 노려볼만하다. 가격은 88000원으로 양일권을 살 수 있다. 당일 구매시 하루권 가격이 88000원인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그린플러그드를 그플데이라고 명명한게 귀엽다. 가장 마지막에 구입하더라도 현장판매보다는 인터넷 구매가 저렴하니 갈 생각이 있다면 미리 구입해 놓도록 하자.예전에 그린플러그드에 가본 경험을 되살려보면 낮에는 돗자리 펴놓고 뒹굴거리다가 밤엔 무대앞에서 신나.. 더보기 그녀들이 공유하는 사랑의 레시피 <줄리 앤 줄리아> (모든 이미지: 다음 영화)동생과 보내게 된 주말.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두 명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영화는 두 시대를 번갈아가면서 보여준다.1940년대에 살고 계시는 줄리아. 앞으로 뭐하고 살지? 하며 고민하다 요리를 배우게된 줄리아 아주머니. 이때 요리 배우는 곳은 깨알 '르 꼬르동 블루'. 저 시대에는 아마 전문가 과정은 남자만 들었나보다. 특유의 밝고 친화력 있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현재시점. 어릴때 갖고 있던 작가의 꿈은 못 이뤘지만 아직 미련이 남은 약간은 답답한 성격의 주인공 줄리. 1년에 요리책 한권 마스터를 목표로 삶고 이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다. 이 요리책이 줄리아의 요리책이다.주인공의 든든한 버팀목인 남편. 엄청 좋은 남편이.. 더보기 맛은 맛이 갔다. <트루맛쇼> (모든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왓챠플레이에서 한 달 무료 프로모션을 이용해보다가 그냥 정액으로 이용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영화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 중 재밌고도 인상깊게 본 . TV에 나오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고발하는 내용이다.영화 내에서 제작진이 식당 하나를 열고 그 식당이 맛집으로 소개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주요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실제로 TV에 방영되었던 내용들이 녹화되는 모습들이 나오는데 조작하는 모습이 너무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웃기면서도 슬펐다.캐비어는 열에 매우 민감해서 접시를 얼음위에 얼려 내놓는다고 자랑스레 설명시는 쉐프님께 캐비어를 삼겹살위에 올려 구워주는 삼겹살집 소개 프로그램을 보여드렸다. 심각해지는 표정. 끝까지 나쁜말은 하지 않.. 더보기 현아 - 어때? 내가 어릴때는 그저 섹시한 옷 입고 춤추는 가수인 줄 알았는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퍼포먼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춤도 느낌을 잘 살려서 멋있게 춘다. 여자 가수 중에 혼자 퍼포먼스를 하며 한 곡을 소화하는 몇 안 되는 가수같다.팔 다리는 말랐는데도 몸매는 아기같이 포동포동해 보이는 비결이 뭘까? 춤일까? 이번 춤은 특히 더 빠르고 어려워 보인다. 운동 겸 시간날때 조금씩 따라해봐야겠다. 더보기 가볍게, 그러나 충실하고 활기차게 살자. 나이가 든다고 무조건 좋은 어른이 되진 않는다. 가볍게, 그러나 충실하고 활기차게 살자. 나를 둘러싼 단역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주어야만 인생의 극에서 주인공으로 살아 갈 수 있듯이, 타인의 인생에 단역으로 흘러가며 그들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도 있어야 함을 인정해야 한다. 감사라는 감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의 마음은 너그럽다. 제 아무리 최상급의 의식주를 영위하는 사람이라도 하루가 기쁘지 않다면, 그 것을 누리는 의미가 없다. 보여지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주목하라. 더보기 오늘을 잡아라. 오늘을 잡아라. 가급적 내일을 기대하지 말라.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은 '너는 할 수 없다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해내는 일이다.' Dreams are today's answers to tomorrow's questions.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