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Health/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토피 연고 사용법 및 사용후기 <보송, 아드반탄, 프로토픽, 더모베이트> 태어날 때부터 따라다니는 아토피..어릴땐 전신이 다 가려웠다 발부터 머리까지 부분부분 올라오며 가렵다가 다시 발까지 내려가며 가렵다 접히는 곳이 가렵다가 했었는데 사춘기를 거치고 대학생을 거쳐 점점 나아지더니 이젠 겨울에만 좀 심한 정도로 안정이 됐다.그랬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면역력이 떨어진 건지..올 겨울은 유독 아토피가 심하게 올라온다.얼굴에 머리카락 나는 곳, 닿는 곳이 심하게 올라와서 피부과에서 연고 처방을 받았다.얼굴에 바르라고 처방받은 사용법 - 심하게 염증이 올라올 때, 일주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발라준다. 염증이 다 가라앉으면 아래의 프로토픽과 하루하루 번갈아 발라주고 나중엔 예방차원으로 프로토픽만 발라준다.이름처럼 바르면 가려움이 빠르게 가라앉고 피부가 매끈해진다.하지만 약사 선생님이 효.. 더보기 안과 방문기 및 인공눈물, 눈 촉촉 민간요법 날이 춥고 건조하다보니 눈도 더 건조해졌다.하루는 눈이 시리고 피곤하다 못해 기름낀 것처럼 뿌옇고 뻑뻑해서 두통까지 오고 눈으로 보고있는게 현실인지 꿈인지 현실감이 없고 어지러웠다.무서운 마음에 안과에 방문.이리저리 빛을 비춰보고 손으로 눈꺼풀도 꾹꾹 눌러보시더니 눈이 건조해서 그렇다고 인공눈물을 넉넉히 처방해줄테니 아침저녁으로 자주 넣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볼펜으로 눈꺼풀을 쭉쭉 눌러줘 점막에서 기름이 나오도록 짜주라고 하셨다.인공눈물은 그렇다 치고...쭉쭉 눌러주는거는 화장도 해야하고 뭔가 이상한 처방이란 생각을 하며 나와 약국으로 갔다.두둥... 아니 안약을 넉넉히 주신다고는 하셨지만 5통이요?! 사실..약사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인공눈물에도 방부제가 들어있다고 자주 넣지 말라고 했는데..너무 .. 더보기 물 많이 마시기 요즘 물 많이 마시기를 시작했다.하루에 2리터씩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어디서는 왜 많이 마시지 않아도 몸에 이상이 없는데 굳이 신장과 방광을 일하게 만드냐 라는 말도 있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혈뇨가 의심된다며 재검을 해보라고 나와서 물을 많이 마셔보기로 했다.갑자기 시간을 정해놓고 물을 마시는 것은 자꾸 까먹고 부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평소 물을 마실때 한 모금 마시던 것을 두 모금씩 마시기로 했다. 마침 요즘 운동을 매일매일 하다보니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먹는 것 + 운동할 때 필요에 의해 물 마시기)의 시너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다.약 일주일쯤 지났는데 어디서 읽은 것처럼 피부가 촉촉해졌다거나 몸에 당장 느껴지는 변화는 잘.. 더보기 9988한 인생을 위한 건강 가이드 1. 아침, 저녁으로 30분 이상 가슴을 펴고 걷는다. 2. 하루에 3번 이상 박장대소하는 습관을 갖는다. 3. 인공 향신료 및 소금, 설탕, 조미료의 섭취를 줄이고 제철의 먹거리 음식을 즐긴다. 4. 옷을 적게 입고, 자주 목욕한다. 5. 나이가 고령화 될수록 육류 섭취를 줄인다. 더보기 바른자세로 서는 법 1. 정수리에 실을 묶고 천장에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턱은 올리지도 내리지도 앉는다. 2. 어깨의 힘을 뺀다. 3. 배를 밀어 넣는다. 4. 엉덩이에 힘을 준다. 5. 등줄기를 꼿꼿이 세운다. 6. 어깨를 뒤에서 끄는 듯한 느낌으로 양쪽의 견갑골을 중심에 끌어 당긴다. 7. 단전(배꼽에서 주먹 하나 아래에 있는 지점)에 힘을 준다. 8. 무릎을 펴고 다리를 붙이고 발끝은 살짝 벌린다. 9. 체중은 좌우 엄지발가락의 밑에 균등하게 싣는다. 10. 귀, 어깨, 허리, 복사뼈를 연결하는 라인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더보기 과자의 화학 성분 및 몸에 미치는 영향 과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인 것 같다. 나도 종종 사먹는데 어릴때와 달리 너무 비싼 가격에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점점 건강을 생각하게 되면서 과자의 성분이 자꾸만 신경쓰인다. 과자 회사 직원이 퇴사하면서 '과자를 절대 사먹지 말아라' 라는 말을 했다는 등의 소문도 있고 딱 봐도 몸에 좋을 것 같지는 않기에 과자안에 들어간 화학성분들을 알아봤다. 아스파탐: 뇌세포 및 신경조직 손상 합성착색료: 콩팥 등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의심됨. 팽창제: 전분류의 팽창성을 좋게하려고 들어가며 여러 화학물질의 조합으로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혼입 되어 있음. 포화지방: 식감을 좋게 만들지만 LDL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 생리활동을 교란시킴. 트렌스지방: 식물성 기름을.. 더보기 위와 장의 건강을 위한 민간요법 나는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다. 우리 가족은 맵고 짠 음식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어릴때에는 전혀 몰랐지만 사회에 나와 외식을 자주 하다보니 자극적인 음식만 먹으면 배가 아픈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릴때 TV에 나온 맛집에 간다며 온가족이 닭갈비를 먹고 (그것도 주문할때 덜 맵게 해주세요 라는 간곡한 청까지 했건만) 집에와서 순서대로 화장실을 들락달락 거렸던 기억이 난다. 내 약한 소화기관은 유전인가보다. 안타깝게도 내 주변엔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주 먹다보니 어느정도 단련이 됐는지 우리 가족중에서는 내가 매운 것을 가장 잘 먹긴 한다. 하지만 좀 과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탈이나는 내 위와 장. 요즘에는 얼굴에 트러블도 나는게 아무래도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안 좋은건 확실하다. 이렇다 보니.. 더보기 피부관리 물 하루에 2리터 - 500 ml 생수병으로 4병 - 해독주스도 꾸준히 마시면 피부 좋아진다고 하지만 맛 없고 꾸준히 하기 힘들다는게 단점 깨끗한 클렌징 - 가끔 디톡스 모공팩 - 해면을 이용하면 블랙헤드도 사라지지만 살살 피부에 자극안가게 하는게 중요 마사지 크림 - 세안 후 5분정도 마사지 - 셀프 경락도 틈틈히 해주면 효과가 있긴 함 자기전 수분팩 - 매일 마스크팩만 해줘도 좋아짐 주기적으로 셀프 헤어팩 - 미용실 가는 것보다 본인이 주기적으로 헤어팩 해주는 게 더 효과적 - 너무 비싼제품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미용도구 파는곳에서 작은 것으로 한 번 사보고 본인에게 맞으면 계속 사용하는게 좋음 - 실리콘이 잘 씻기지 않아서 실리콘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면 머리가 축축 쳐지고 쉽게 기름이 끼며 파마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