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공유의 까만 눈동자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왓챠플레이에 떠있길래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더 보았다. 스릴러 좀비물 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보는데도 긴장감있게 재밌게 봤다. 포스터에 나온 인물들 말고도 주조연으로 할머니 두 분과 노숙자 한 명이 꽤 비중이 컸다. 나는 꽤 좀비물을 좋아해서 좀비가 나오는 영화나 웹툰 등을 챙겨보는 편인데 만약 세상이 정말 그렇게 변해버리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지 고민해볼 때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제일 먼저 좀비가 되어버리는게 그냥 속편할수도 있겠다는 것이었는데 나중에 좀비가 되면 너무 뜯어먹혀서 너덜너덜한 좀비가 될 것 같기도 하고.....혼자 살아남아서 뭐하나 싶기도 해서..근데 여기 할머니가 삶을 포기하고 좀비가 되는 것을 선택하는데 그냥 좀 멋없어 보이..
Mental Health/문화생활
2017. 8. 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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