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마지막작품
가죽공예 클래스를 어느새 1년째 듣고 있는데 이제 슬슬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 이번 작품까지만 듣고 한동안 쉬기로 했다. 마지막 작품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보자고 하셔서 귀엽고 각진 도트백을 만들기로 했다. 대강의 사이즈와 느낌, 가방의 색을 정했더니 선생님이 도안을 만들어 주셨다. 나는 가죽공예 하면서 가장 재미 없던게 재단인데 특히 안감이나 얇은 가죽은 재단하기가 까다로워서 진이 다 빠지더라. 나중에 깨달았지만 돈을 더 들여 좋은 도구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한결 쉽고 깔끔하게 재단할 수 있다. 초보에게는 도구빨도 꽤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가죽에 안감을 덧댄 옆면이다. 저 안감도 재단할때 힘들었는데 칼들고 낑낑대다 가위로 자르니 훨씬 수월했다. 실제 색깔과 가장 비슷하게 나왔다. 진한 버건디 ..
에리카의 하루/두근두근한 일상
2017. 4.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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