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로컬카페, 우종호 카페
우리 동네에 맛있는 커피집을 찾다가 본인의 이름이 쓰여있는 카페를 발견했다.알고보니 동네에서 꽤 유명한지 이웃 언니는 종종 온다고 한다. 들어서니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지 거대한 로스팅 기계와 포장된 원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가져다 주시고 주문 후 직접 서빙도 해주신다. 내가 앉은 테이블에 노란 국화가 올려져 있었다. 앙증맞은 빨간 땡땡이 화분과 잘 어울린다. 분위기 있는 물병. 카페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편안하다. 일요일 밤에 갔더니 빈 테이블이 많지만 평소에는 자리가 없을때도 있다.특히 일요일 낮에는 근처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로 북적인다. 평소에는 라떼를 마시는데 밤이라 딸기쥬스를 주문했다. 내가 자주가는 디렉터스 커피와 유사하게 고소하고 부드러운 라떼가 일품인데 그거 외에도 ..
에리카의 하루/두근두근한 일상
2017. 10.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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