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서 공감가는 구절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 있을때 변해가는 내 모습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 이라고 곽정은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데 정말 공감이 가더라. 나는 주위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서 (스스로는 그런 면이 매우 맘에 들지는 않는다.) 친한 사람을 많이 닮아가는 편인데 확실히 변한 내 모습에 내가 깜짝 놀라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많이 씁쓸하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나부터 남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Mental Health/인생을 대하는 자세
2014. 10. 15. 21: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풀파티
- 들깨삼계탕
- 중국원양자원
- 초대장
- 한우갈비양곰탕
- 낙지볶음
- 파스타
- 비자시카밤
- 강남
- 호수삼계탕
- 다육리스
- 티스토리초대장
- 홈가드닝
- 좁쌀난
- 마늘보쌈
- 쌀국수
- 홍대
- 버피테스트
- 신논현
- 정무관 초밥
- 매일홀딩스
- 양재
- 맛집
- 폴바셋
- 양재시민의숲
- 배당금
- 전신운동
- 삼성전자
- 회식
- 주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