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IOPE LAB 체험기
동생 소개로 아이오페랩에 다녀왔다. 이름만 들어선 '어디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리따움 한켠에 마련되어있는 부스이다. 미리 예약을 하고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상담은 약 30~40분가량 진행되는 것 같다.화장을 지워야 할 것 같아서 선크림만 바르고 갔는데 선크림도 싹 다 지워야 하기 때문에 제공되는 클렌징 워터와 물티슈로 얼굴에 바른 것을 싹 지워냈다. 그 후 기계에 얼굴을 대고 찍었는데 내 모공, 주름, 피부상태 등이 찍힌 것을 보며 상담을 해 주신다. 내 상담 결과. 심각한 민감이라고 한다. 최근에 화장품 바꿨다가 피부가 확 뒤집어지더라니...원래 안그랬는데 언제 이렇게 민감한 피부로 변했나 싶다. 원래 아토피가 있긴 했는데 아토피도 자꾸 심해지고 어흑.. 그래도 한 가지 긍정적인 것..
에리카의 하루/두근두근한 일상
2018. 6. 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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