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풀파티, 서초 소설호텔
선배가 풀파티에 초대해줘서 소설호텔에 방문하였다. 사실 이번 파티는 두 번째 인데 첫 파티랑 또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기도 했다.선배가 빌린 곳은 꼭대기 층에 있는 수영장이 딸려있는 방이다. 이름이 한문으로 써있어서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다. 한문이 주는 어떤 고풍스러운 느낌이 풀파티랑 잘 안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겨울 느낌도 나는게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 외관이랑은 약간 달랐다. 그래도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 실내에 들어서니 수영장 냄새 (락스냄새?) 가 알싸하게 코를 자극한다. 내부는 주방, 수영장, 2층방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2층에 짐을 놓은 후 옷을 갈아입고 1층으로 내려오니 주방에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방에서 먹을만한 음식과 술을 집어들고 수영장으로 올라오면 준비 완료! 아직 고요한..
에리카의 하루/두근두근한 일상
2017. 7.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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