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도 혼술도 양재 이자카야 슈토
금요일 저녁.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양재로 놀러왔다. 평소 자주 가는 곳이라며 소개해준 곳은 슈토 라는 이자카야. 골목에 조용하고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메뉴는 첫 장만 구경 하고 맛있는 것을 알아서 시켜주셨다. 코스는 밤 10시 이후에는 Bar 오마카세 코스를 주문할 수 있는데 5만원 상당의 코스를 조금 간략하고 저렴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것 같다.기본 세팅. 정갈하다. 주방이 보이는 바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은 약 2~3개 정도라서 자리가 없을때가 많을 것 같다.잔으로 시킨 유자사케. 상큼하고 맛있었다. 유자향이 알콜향을 잡아주는지 술 맛이 별로 안나는데 이런 술이 마시다가 훅 취하니까 조심해야한다.내가 시킨술을 한동안 내 앞에 올려놓아 주시는데 상대방이 무엇을 마시는지도 볼 수 있다.첫 안주는..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1. 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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