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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인 것 같다. 나도 종종 사먹는데 어릴때와 달리 너무 비싼 가격에 손이 선뜻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점점 건강을 생각하게 되면서 과자의 성분이 자꾸만 신경쓰인다. 과자 회사 직원이 퇴사하면서 '과자를 절대 사먹지 말아라' 라는 말을 했다는 등의 소문도 있고 딱 봐도 몸에 좋을 것 같지는 않기에 과자안에 들어간 화학성분들을 알아봤다.

아스파탐: 뇌세포 및 신경조직 손상

합성착색료: 콩팥 등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의심됨.

팽창제: 전분류의 팽창성을 좋게하려고 들어가며 여러 화학물질의 조합으로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혼입 되어 있음.

포화지방: 식감을 좋게 만들지만 LDL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 생리활동을 교란시킴.

트렌스지방: 식물성 기름을 가공시킨 것으로 몸에 한 번 들어오면 배출이 어렵고 건강에 여러 안 좋은 영향을 끼쳐 최근 화두가 되고있음.

과도한 염분: 온갖 질병의 원인으로 고혈압, 위질환, 뇌동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나트륨을 배출하면서 칼륨을 배출시키므로 골격계의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음.

당분: 과도한 당분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감소시키며 뼈 건강을 해칠 수 있음.

이 외에도 화학약품과 첨가물 등이 많이 들어있어 호르몬 교란을 일크실 수 있고 성장호르몬을 감소시킬 수 있다. 어릴때 단 음식 많이 먹으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을 자주 부리게 된다는 말도 들었던 것 같다. 과자는 맛은 좋지만 몸에는 너무 안좋은 음식이다.

요즘엔 과일이나 과자나 가격도 비슷하니 몸에 좋지않은 과자 말고 과일을 먹자. 바나나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과일일 것 같다. 베리류나 토마토 역시 잘 알려진 몸에 좋은 과일들이다. 과일에도 당분이 많으니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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