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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를 하다가 예쁜 사진을 발견.

여름에 빈브라더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야구보러 고척돔으로 출발하기 전에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들렀는데 음료가 예뻐서 좋았다. 아이폰5s를 쓰다가 갤럭시s7으로 바꾼지 얼마 안된터라 사진 찍으면서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예뻐!!' 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었다.

인기가 많은 곳이다보니 사람이 많아서 좀 불편하긴 했다. 빵은 신도림역 연결통로에 있는 빵집에서 사온건데 찰깨빵이 의외로 맛있었다. 다음에 신도림에 들렀을때 한 번 더 사먹었다.

빈브라더스니까 커피가 유명할텐데 이것저것 메뉴가 많았지만 어떤 것을 시켰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시원하고 예쁘고 좋았지만 꼭 빈브라더스를 가야겠다 정도로 인상깊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라떼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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