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의 전당 Mozart502,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 저녁을 예술의 전당 내의 G.벨리니에서 먹고 야외로 올라오니 음악에 맞춰 분수쇼가 진행되고 있었다.(G.벨리니 방문후기)아이들이 분수 앞에 서서 재밌게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이름은 세계음악분수라고 한다.우리가 가고자 했던 모짜르트502. 자리가 없어서 잠시 기다렸더니 야외에 자리를 내주었다. 분수에 가까운 쪽에 자리를 잡았다.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우면산이 나온다는 것 같다.맥주와 함께 시킨 감자튀김. 가격은 만원 초반대. 아이스크림, 케익, 크레페, 샌드위치 등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다. 음료도 칵테일, 요거트, 맥주, 차(TEA) 등 다양했다. 나는 프리밧 엑스포트라는 위스키 향이 감도는 붉은 황색의 라거 맥주를 마셨다. 처음보는 메뉴라 시켜보.. 더보기 예술의 전당 G.벨리니, 이탈리안 레스토랑 모처럼 회사에서 일찍 나와서 예술의 전당을 가게 되었다.이렇게 평일 일찍 식사를 하러 예술의 전당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 꽤 색달랐다. 나무로 둘러쌓여있는 저 공간은 모짜르트502로 예약을 받지 않아서 일단 예약이 되는 G.벨리니로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모짜르트502 방문기) 평소 예술의 전당에 방문하는 것은 미술관 전시나 음악회를 보는 등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주위를 여유롭게 돌아보지 못했는데 꽤 분위기 좋아보여서 놀랐다.식당으로 향하는 길. 예전에도 와봤던 길인데 마음이 즐거워서인지 마치 외국에 온것처럼 신이나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댔다.드디어 식당에 도착. 평소 예술의 전당 정문으로 들어온다면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들어가서 케익이 진열되어있는 진열장을 지나니 꽤 깊숙한 내부.. 더보기 피자 알볼로, 내가 좋아하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회사에서 옆자리의 언니 추천으로 알게 된 피자 알볼로.이사하기 전 우리 동네에는 피자 알볼로가 없어서 못 먹었지만 서울로 이사온 뒤에는 주말에 종종 생각날때 시켜먹게 되었다.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마케팅 때문인지 건강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파파존스나 도미노 피자보다 선호하는 편이다.피자를 시키면 핫소스, 갈릭디핑소스, 피클을 하나씩 주기때문에 모자라다고 느끼면 돈을 내고 추가해야 한다. 쿠폰으로 비행기 자석을 주는데 꽤 귀여워서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장식 효과도 난다. 오랜만에 시켰는데 모델이 이동욱씨라니...공유때문에 도깨비를 보게 되었는데 이동욱씨마저 좋아하게 되었기에 괜히 더 반갑다. 사실 도깨비에서는 우수에 찬 멋있는 모습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CF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더보기 분위기 좋은 술집, 신논현/논현 화심 맛있게 저녁을 먹고 불금을 즐기기 위해 신논현 거리를 방황하다가 2층에 술집인지 뭔지 모를 공간을 발견했다.'화심'이름도 있어보이기에 가보기로 했다.내부에 창이 많고 조용해서 첫 인상은 합격. 어둑어둑하니 데이트 하기도 좋을 것 같다.테이블엔 스텐드가 하나 놓여있다. 테이블이랑 메뉴는 생각보다 끈적해서 깔끔한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았다.소주와 안주를 시켰더니 기본 안주로 나온 참치 샐러드. 간장 소스가 적당히 달고 짭짤해서 감칠맛이 났다.요 벽돌 뒤에는 분리된 공간이 있는데 미팅을 하는지 어색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냈다.아직 사람이 많아지기 전 분위기 좋은 가게 모습.드디어 시켰던 메뉴가 나왔다. 가격은 만원 후반대쯤. 달달하면서 짭쪼롬한 소스에 부드러운 고기가 맛있었다.안주를 거의 먹.. 더보기 담백한 통닭, 양재닭집 회식을 마치고 이대로 헤어지기 조금 아쉬웠기에 검색해서 찾아간 양재닭집.라그릴리아로 들어가는 골목 맞은편에 조그맣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지하로 내려가니 옛날느낌 물씬 나는 공간이 우리를 반긴다. 공간은 꽤 넓었는데 사람이 꽤 많아서 분주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였다.메뉴는 단촐하게 치킨 한 종류. 서울 3대 닭집이라기에 기대하면서 주문을 해보았다.한 마리를 시켰다. 양념소스와 치킨무가 함께 나온다. 생맥주도 함께 곁들였다.담백하고 정직한 맛이라 처음 먹었을 땐 기대보다 맹맹하고 퍽퍽했다.튀김은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서 씹고 뜯는 느낌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퍽살같은 맛을 자랑한다.이게 바로 염지를 덜한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참 건강해질 것 같은 맛이다.함께 한 분들도 이 담백함을 어떻게 해야.. 더보기 삼성페이 리워즈 포인트 처음 삼성페이가 나왔을 때는 꽤 시큰둥하게 반응했었다.'핸드폰 다른사람한테 줘야되잖아~''신용카드 쓰는 것도 충분히 편한데? 난 어차피 카드지갑 쓰니까.''속도 느리고 잘 안되면 짜증날 것 같다.'등의 느낌을 갖고 몇 번 사용해 봤다. 역시 썩 좋은 경험은 아니었고 벌써 삼성페이가 나온지 1년이 넘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가끔 지갑을 안 갖고 왔을 때 대용으로 쓰는 정도였는데 어느날 삼성페이 리워즈 포인트라는게 생겼다며 자꾸 뭔가가 반짝거리며 뜨더라.뭔가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리워즈 포인트를 준다. 리워즈 포인트는 카드 포인트랑 별로도 삼성페이 앱 내에서 상품권으로 바꿀 수도 있고 리워즈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어떻게 적립이 되나 봤더니 금액에 .. 더보기 매일유업 회사분할, 매일홀딩스 거의 한달정도 매일유업의 거래가 정지 중이다.관련 뉴스를 확인해 보았더니 회사를 분할하게 되면서 거래 정지를 요청한 것 같다.사실 회사분할 소식 때문에 매일유업의 주가가 오르고 있었던 것 같은데 한참 오른 시점에서 거래정지가 되어 다행스럽기도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다.시기적으로는 요즘 코스피가 상승세인데 거래 정지로 인해 탄력받아 더 오를 수 있는 주가가 여기서 멈춘건 아닐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어제 우편으로 신주권 교체발행 통지서를 받았는데 교체비율이 매일유업 약 52.68%, 매일홀딩스 약 47.32% 이다.원래 갖고 있던 주식이 거의 반씩 나눠지고 소수점으로 떨어지는 주식(단주)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한다.따라서 대부분 1주 정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1주 갖고 있던 사람은 자동으로 주주.. 더보기 달리기 2일차 뛰는거 두 번째 날.어제 너무 오랜만에 걸었더니 다리에 알도 배기고 뭔가 무릎이 조금 아픈 것 같아서 학교 운동장에 우레탄 트랙을 달렸다.확실히 공원을 달리는 것 보단 재미가 없지만 순간속도는 확실히 더 올라가는 것 같다.최소 세 번은 뛴 것 같았는데 s헬스가 다 기록을 안 해준 것인지 저 맨앞에 잘려있는 것인지 아무튼 아쉽다. 이래서 스마트 밴드를 사고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운동 한 것을 또 기록해야 하나 라는 생각에 선뜻 사게되지 않는다.요즘 마라톤이 유행이라는데 무릎 생각하니 좀 좋은 운동화를 신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집앞에 학교가 있어서 폭신한 바닥을 달릴 수 있어 얼마나 행운인지. 아직 운동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침에 얼굴이 덜 붓는 것 같다.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