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버섯칼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 과천 봉덕 칼국수
몇 일 전부터 칼국수가 기가막힌 집을 찾으셨다며 운을 띄우시던 수석님께서 드디어 적당한 날 점심에 '칼국수 먹으러 갈래?' 라고 물어오셨다. 운동이고 뭐고 넙죽 '좋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따라나섰다. 차를 타고 과천 경마공원을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가니 나무에 가려져서 안 보였던 큰 식당이 보인다. 마침 비가 막 개인 흐린 날씨라 칼칼한 국물의 칼국수가 더욱 기대된다.서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 식당들은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넉넉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연중 무휴라고 한다. 대단하시다. 자연에 둘러쌓여 숨어있는 봉덕 칼국수. 입구에 들어가면 주방쪽에서 손으로 직접 면을 밀고 계시는 아저씨가 보인다. 여기는 면을 손으로 직접 밀어 만들기 ..
에리카의 하루/밥 사먹는 여자
2017. 9.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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