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올라서며 상체오므리며 팔꿈치 반대쪽 무릎과 찍기 20회한발 올라서며 반대쪽 다리 킥 20회스텝박스와 나란한 방향으로 서서 올라가 런지자세 유지하며 뒷발 스텝박스 양 옆 바닥에 터치 반복 20회스텝박스에 손 대고 엎드려 뻗처 자세 후 한쪽 다리씩 수평으로 들어올리기 (허리 움직이지 않게) 15회엎드려서 다리 동시에 떼어 양 옆으로 벌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기 (엉덩이 뜨지 않게) 20회엎드린 자세로 마운틴 클라이밍 20회- 각각 양쪽 다리 3세트씩 반복
은행 직원분이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며 알려주신 '어카운트 인포'.이사가면서 해지 못했던 신협이나 학생때 사용했던 우체국 계좌, 알바비 때문에 만들었던 신한은행 계좌 등 나도 모르던 휴면계좌가 4개 정도 있더라. 각 통장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천원 이천원정도가 들어있었다.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이름이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로 바뀌었다. 들어가면 따로 회원가입 없이 주민번호와 공인인증, 핸드폰 인증으로 계좌정보 조회 및 잔액 이체가 가능하다.잔액 이체는 휴면계좌일때 활성화 되고 계좌 해지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체 수수료는 500원.해지하고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혹시 다시 쓸 일이 있을 것 같다면 은행에 방문해서 잔..
당산에서 선유도쪽으로 가다보면 모리라멘이 맛있다고해서 지하철을 타고 먼길을 갔는데 일요일엔 장사를 안 한다.덕분에 오는길에 봤던 손님 많은 분식집에 가보자 해서 까치네 분식에 방문하게 되었다. 손만두 전문점이라는데 만두는 안 먹어봤다. 24시 영업. 메뉴가 다양한데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식사를 하고 싶으면 꽤 괜찮은 메뉴를 6000~7000원 선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라볶이와 참치김밥, 돌솥제육을 시켜봤다.다른 메뉴를 먹어보자며 돌솥낙지와 고민해보지만 늘 먹는것만 먹게된다. 정갈한 반찬과 빠르게 나온 김밥 한줄.반찬으로 나온 햄의 두께가 상당하다. 함께 나온 국물은 익히아는 짭쪼롬한 그 맛. 라볶이는 생각보다 빨갛고 매콤 달콤했다. 떡이 쌀떡볶이다!!면이 얇고 양이 적은 듯 했는데 떡이 적절히 맛..
남편친구부부가 경기도 안산에서 사업을 하다가 이젠 사업을 정리하고 제주로 귀농을 하고싶다고 전화가 왔다. 서로 통화도 하고 제주에 부부가 와서 같이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귀농을 결정 하여 서귀포로 이사를 왔다. 농사가 처음이라서 여러사람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검색과 귀농교육도 열심히 받으러 다니고~~~ 그리하여 브로컬리를 심기로 하였다. 아직 여기에 많은 사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힘든상황이라 나한테 부탁을 해왔다. 나도 전혀 해보지 않아서 걱정을 하며 브로컬리를 심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나같이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 아침 7시부터 일을 시작한다고 한다. 6시 35분까지 데리러 오겠다고 ㄷㄷㄷㄷㄷㄷㄷ 전날 거의 잠을 못자고 새벽까지 지내다 잠시 눈을 감았다 떠서 대충 밥 ..
제주도로 귀농하지 어언 7년차가 되었다. 나이가 어느만큼 들어서 귀농을 한지라 새로 친구를 사귀기란 참 힘들었다. 그래도 꿋꿋하게 나름 알바도 하면서 제주도의 경치로 위로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 3,4년전부터 제주도에도 건설붐이 일면서 여기저기서 아파트도 세우고 빌라도 지어지고 오피스텔등 엄청나게 건 물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에서 경치가 좋아 살고자 온 나로서는 써~~~억 반갑지는 않았다. 자연이 없어지고 육지처럼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서니 말이다. 제주또박이분들 말씀이 전에는 비가와도 절대로 물이 넘치거나 가뭄이 와도 제주도는 가물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는 호텔과 오피스텔, 펜션, 커피숍등 관광수입을 얻고자 우후죽순 지어지는 건물에 물꼬를 막고 흙이 없어지고 콘크리트가 메워지고............ 인..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어르신께서 말을 시키신다. 우리가 텃밭을 가꾸는 것이 답답하신 가보다.. 제주도에 우도 땅콩이 유명하다고 한번 심어보라고 한웅쿰 주신다. 남편과 어디에 심을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결정하고 흙을 다지고 돋구어서 땅콩을 심었다. 혹시라도 새나 고양이, 개들이 파먹을까봐서 걱정을 하면서;;;;;;; 1~2주정도 지나니 싹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넘나도 신기하고 예쁘다~ 난 땅콩이 일반 콩처럼 나무에서 열려서 따는 줄 알았다. 진짜 땅속에서 콩이 열매를 맺는다해서 땅콩인가부다. 그래서 공부를 좀 했다. 땅콩의 꽃말은 그리움. 한여름 텃밭에 가면 만나는 노랑 땅콩꽃이다. 잎사귀에 숨어서 나비모양으로 피어있다. 얼마나 얼마나 예쁜지~~~ 땅콩을 작다고 얕보면 안된다고 한다. 불포화지..
삼성전자가 분기배당을 시작한 후로 두 번째 분기 배당금을 받게 되었다. 요즘 우편으로 날라오는 것이라곤 관리비 고지서밖에 없는데 가끔 이렇게 흰 봉투에 쌓여있는 우편이 날 기다리고 있는날은 두근거리며 뜯어보게 된다 (분기배당 좋다좋다~). 저번에 100주가 된 이후로 액면분할 기념으로 한 주 더 매수했는데 사실 요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더 매수하고 싶었지만 총 투자액이 적다보니 한 종목에만 비율이 높아지는게 부담되더라. 배당금 통지서 이번 2분기 배당금은 8월 20일 월요일에 입금되었다. 이로써 4월 43,000원 + 5월 35,400원 + 8월 35,754원 (한 주 늘어서 5월보다 8월 배당금이 조금 높다.) 으로 올해들어 114,154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2분기 배당금은 1분기와 동일한 배당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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