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즐겨 쓰는데 이번에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이 이펙터와 같이 쓰는 것으로 나와서 신기한 마음에 구입해봤다.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을 샀더니 이만큼 딸려왔다. 이벤트로 앰플 구매시 이펙터 2개를 서비스로 주고 스킨 로션 샘플과 스킨 솔루션 키트까지 준다. 이펙터는 주름, 시카, 화이트닝, 모공, 탄력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다. 나는 최근에 점을 뽑아서 손상피부를 재생시키기 위해 시카와 주름을 선택했다. 솔루션 키트도 시카를 선택하려다 화이트닝 선택!꺼내보니 더 푸짐하다. 솔루션키트에는 세럼과 크림, 슬리핑팩이 들어있었다.앰플을 꺼내보니 이펙터 들어갈만큼 공간이 비어있다. 이펙터 두 개를 차례로 넣었는데 하나는 가라앉고 하나는 떠있다. 뚜껑닫고 섞으니 불투명해졌다. 액체가 묽은..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영화를 스트리밍을 이용해서 보게 되었다.처음에는 한달 무료 프로모션을 위해 가입했다가 생각보다 편하고 괜찮아서 유지하고 있었는데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나니 만족도가 훨신 높아졌다.처음 이용한 것은 넷플릭스였다. 통크게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가격제도가 마음에 들었고 '베러 콜 사울'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그러나 한국 컨텐츠가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이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 크롬캐스트 서비스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여 옛날 외국영화가 보고 싶을 때, 왓챠플레이에 없으면 넷플릭스를 이용하게 되었다.왓챠플레이는 국내 컨텐츠가 다양하고 최근에는 jtbc의 다양한 예능도 볼 수 있게 되어서 애용하고 있다. 그리고 크롬캐스트를 이용하여 편하게 TV로 ..
오늘 포켓몬고를 하다가 버스에 장갑을 놓고 내렸다. '핸드폰좀 그만해~!'라는 핀잔을 들었지만...이렇게 호화로운데 안 할수가 없었다. 거의 잔치판이다. 그러라고 만든 게임은 아니겠지만 포켓몬고가 가장 재밌을 때는 버스탔을때이다. 사람이 많은 길을 달리고 속도가 적당하고 중간중간 멈추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가 포켓스탑을 돌릴 기회를 충분히 만들어준다.여담은 이쯤하고 포켓코인을 모으기 위해서는 체육관을 자주 들러주는게 좋다. 위 사진에 포켓몬들이 제단 위에 올라와 있는 곳이 체육관인데 체육관을 차지하고 있는 팀에 따라서 색이 바뀐다. 팀은 빨강, 파랑, 노랑팀이 있다 (더 멋있는 실제 이름이 있다). - 일단 나와 같은 팀이 체육관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체육관에 빈자리가 있는지 살핀다. 체육관을 눌렀을 ..
2년쯤 전부터 종종 가죽공예에 대한 글들을 접하면서 나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 전부터 기회는 있었는데 친구가 생각보다 내맘대로 잘 안되고 손이 많이 아팠다고해서 미루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배움의 동기는 내가 쓸 가방을 만들고 싶다 정도? 명품은 너무 비싸고 사고싶은 생각도 없지만 예쁜 가방은 들고싶으니까. (디자인 무단 도용이 아닐까 정도의 우려는 든다.)시작은 격주에 한 번 한시간씩 들었다. 베지터블 가죽을 이용해서 다이어리 커버, 카드지갑 등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그래서 다음 클래스는 한시간은 너무 짧다며 두시간짜리 수업을 신청했는데 첫 수업이 테슬키링이었다. 이 수업에서는 크롬 가죽과 보강재를 함께 이용하였다. 크롬 가죽은 베지터블 가죽보다 얇았고 ..
평소에 즐겨보던 웹툰들이 하나 둘씩 레진코믹스로 이동하면서 레진코믹스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기 시작했다. 레진코믹스 앱을 열면 화면 우측 아래에 동그란 버튼이 뜬다. 버튼을 누르면 출석체크 화면으로 넘어간다. 3일마다 출석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으로 하루도 빼먹지 않고 31일 다 출석했다. 매일 출석하지 않아도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및 코인은 선물함에 들어가서 받을 수 있는데 은근히 쏠쏠하다. 아직 마지막편을 보지 못했는데 완결이 되어 유료로 전환되었거나 다음화가 너무 궁금한데 결제하기 귀찮을 때 적립한 코인을 이용하곤 한다. 다음 화는 잠겨있어서 13일 후에 무료로 풀린다. 로맨틱 마블링은 네이버 베스트 도전인가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여 보기 시작했는데 '당신의 이상형이 되어드립..
밤늦게 동생과 통화하고 잔 다음날 아침. 카카오톡으로 선물이 와있었다. 카인드 헬렌 깔끔정리 수납함. 이게 왠거냐며 물어보니 본인꺼 사면서 내꺼도 구입했다고 예쁘게 살자한다.얼마 안되어서 택배를 받았는데 뜯지도 않고 있다가 동생이 정리함 받았냐며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뜯어보았다.그냥 앞 표지인줄 알았는데 뒷장을 보니 만드는 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총 7개의 박스를 조립하면 된다.열어보니 뭐가 많이 들어있다. 어릴땐 이렇게 조립하는 걸 좋아했는데 회사다니다 보니 자꾸 미루게 된다.설명서 그림이 입체적이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지만 점선으로 되어있는 곳을 안쪽으로 접어서 말면 대부분의 조립이 완성된다.마찬가지.접어서 말다보면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데 나중에 down이라고 써있는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도록 조립..
말로만 듣던 세포라에 직접 가봤는데 별천지더라. 첫 느낌은 올리브영과 비슷했다. 다양한 화장품이 진열되어있고 세일상품들과 직접 테스트 해볼수 있는 테스터들. 세포라 자체 브랜드도 있었다. 다른점은 우리나라에서는 백화점에서 부담스럽게 점원들한테 물어보며 테스트 해봐야 하는 브랜드들이 그냥 진열되어 있다는 것. 디올, 로라 메르시에, 등등등 심지어 클라리소닉류의 미용기구도 다 스스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가기전에 세포라에서 구매해야 할 것들을 공부해 갔지만 막상 손이 선뜻 나가진 않았는데 계산대 줄서는 길에 진열되어있는 미니어쳐들을 보고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예쁘다.. 심플하게 클리니크라고 써있는 분홍색 틴케이스에 담겨있다. 미니어쳐라 그런지 아래에 돌려 올리는 부분이 없었다. 양이 적다는 느낌이 있지만..
미국여행을 갔다오면서 면세점에서 미아2를 구입했다. 다른색상은 품절이고 미국용 어댑터였지만 사은품으로 한국용 어댑터와 비오템 기초샘플을 주길래 구매 결정! 아토피가 있어서 자극될까봐 럭스 브러쉬도 같이 샀다. 미아2는 갖고다닐 수 있도록 케이스가 있다. 어댑터도 동글동글하니 깔끔한데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충전할땐 재밌지만 보관할때 약간 신경쓰인다. 지금은 사용 후 말리는 중. 두 브러쉬 길이가 다르다. 럭스 브러쉬를 장착하면 휴대용 케이스가 안잠긴다더라. 매일 사용하긴 귀찮아서 이틀에 한번씩 사용하고있다. 기본 브러쉬는 확실히 럭스보다 뻣뻣하다. 자체적으로 각질제거도 된다해서 사용해봤는데 다음날 아토피가 조금 올라오는 것 같다. 피부가 오돌도톨하고 간지럽다. 내가 힘줘서 써서 그럴수도.. 럭스는 매우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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